냉찜질 (아이스팩)
외상 입었을 때 48시간 필수로 해줘야 한다.
외상입은 날 ~ 그다음날까지 꾸준히 지속해줄 것
안에서 흐르는 피를 응고 시키고
급성으로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외상이 있을 때 아이스팩이 아닌 핫팩을 하게 될 경우
내부 온도가 올라가고 혈액 순환이 잘 되어
외부에 보이지 않는 흐르는 피가 지혈되는 것이 아니라 철철 흐르게 된다.
온찜질 (핫팩)
아이스팩 냉찜질을 적용한 48시간~72시간이 지난 후
외상 부위에 열감이 사라졌다면 핫팩을 적용하는 걸 권장한다.
만져봤을 때 열감이 있고, 부종과 통증이 가라앉지 않았다면
48시간이 지났더라도 아이스팩을 적용해주는 것이 좋다.
아이스팩은 급성 외상, 통증에 적용한다면
핫팩은 만성적인 통증에 적용한다.
핫팩의 역할
만성 통증 = 해당 부위의 혈액순환이 잘 안 됨
핫팩(온열치료)를 통해 혈액순환 새로운 피가 문제가 있는 부위로 와서 노폐물을 빼주고 새로운 영양분을 공급한다
둘 중에 뭘 해야 할지 도저히 모르겠다면
일단 냅다 무조건 아이스팩
아이스팩은 급성, 만성 모두 적용 가능하고 염증, 부종, 통증을 완화시키는 치료법이지만
핫팩은 급성에 했다가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
핫팩 / 아이스팩 적용법 적용 시간
이상적인 적용 시간은 15분에서 20분이다.
논문에도 나와있지만 20분 이상 시간을 한다고 해서
더 좋은 효과가 나타나거나 그렇지 않다.
팩을 그대로 쓰지 않고 팩 위에 수건 하나를 감싼 후
통증 부위에다 적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핫팩은 절대 파스 위에 적용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파스 특유의 열을 내는 화한 성분과 핫팩(온찜질)이 만났을 때
파스 부위에 피부 화상 위험이 있다.
ex) 실제로 동전 파스 위에 핫팩을 적용해서 동그랗게 피부가 벗겨진 사례도 봤었다.
핫팩 (온찜질/ 온열치료) | 아이스팩 (냉찜질/ 냉치료) |
- 혈관 확장 - 혈액 순환 촉진 - 강직된 관절 유연화 - 근육통 완화 - 근육 이완 - 요통, 어깨 결림 등 만성 통증 - 혈류량 증가 손상된 조직 영향 공급 |
- 혈관 수축 - 출혈 억제 - 조직 대사 활동 감소 - 염증과 부종 감소 - 근육 경련 줄여줌 - 국소적 마취 효과로 통증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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