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섭파 전기 치료 후 생기는 자국에 대하여 부항과 비슷하게 생긴 컵을 통증 부위에 부착한 후 간섭파를 발생시켜서 통증을 조절한다 원활한 치료를 위해 흡착 석션을 이용해서 통증 부위에 더 잘 부착되도록 하는데 이때 컵이 피부를 끌어당기게 되면서 둥그런 자국이 남게 된다 특히 평소 피부가 얇거나, 예민하거나, 혈관이 약한 환자의 경우 그 자국이 더 도드라지게 된다. 혈관이 약한 경우 조그마한 충격에도 모세혈관이 쉽게 터져버리기 때문에 평소에도 쉽게 멍이 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자국의 경우 일시적으로 생기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사라지게 된다. 피부가 약한 환자일 수록 이 자국은 조금 더 오래 남을 수도 있다. 본인이 피부가 약하다면 치료 들어가기 전에 미리 치료사에게 얘기해주면 흡착을 더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