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S 경피신경전기자극치료 와 ICT 간섭파치료
ICT 간섭파치료
ICT 피부 저항을 줄이면서 심부 근육을 자극하기 위해
서로 다른 파장을 가진 2개의 중주파를 교차시켜서 생기는 간섭 전류를 이용한다
진통 효과, 근수축 유발, 혈류량 증진, 부종과 혈종 흡수하는 효과가 있다.
보통 4개의 패드를 적용하여 흡입하며 흡착된 느낌이 든다.
피부가 약한 경우 부황을 뜬 것처럼 빨갛게 피부가 일시적으로 변색된다.
아주 간혹 피부가 민감한 경우 물집이 생길 수 있다. 이 경우 석션을 약하게 해서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주파수가 TENS에 비해 높아 피부에서 느껴지는 느낌은 더 부드럽고 목, 허리, 무릎과 같은 부위에 많이 사용한다.
치료 시간은 10~15분이 적정하다. 30분을 초과하지 않는 것이 좋다.
TENS 경피신경전기자극치료 저주파치료
TENS는 250Hz 미만의 저주파의 신호를 가하여
굵은 운동신경이나 근육보다 작은 감각신경을 위주로 자극한다는 차이가 있다
통증은 막아주고 기분좋은 엔돌핀 성분 자극을 활성화시킨다.
페드를 접지와 함께 3개~4개 부착한다. 떨리거나, 쪼여주거나, 툭툭 쳐주는 느낌의 치료다.
ICT에 비해 주파수가 낮아 통증에 영향 미칠 수 있는 범위가 얕기 때문에
손목, 발목과 같이 지방층이 얇고 부위가 작은 곳에 많이 쓰인다
TENS, ICT 사용 주의점
패드에 수분이 적정량 있어야 하기에 패드가 마른 상태에서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표층에만 영향을 주어 1cm 안에서 효과적이며 깊이 있는 관절이나 속근육에는 효과가 떨어지는 편이다. 심층 치료를 원하면 초음파, 극초단파, 초단파, 자기장 치료기를 사용해야 한다.
TENS, ICT 금기증
부정맥, 급성심근경색증, 심박조정기 부착환자
임산부의 복부, 요천추 부위, 피부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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